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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07-13
#게임
#언더테일
언더테일
감상 중
토비 폭스
옛날에 한 번 했다가 오랜만에 하고 싶어져서 다시 다운 받았다... 사운드 트랙도 겸사겸사 샀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참 좋아하고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걸 새삼스럽게 체감 중
좋아하는 엔딩을 직접 보는 걸 목표로~
7/15
22h 노말 엔딩 / 25h 불살 엔딩
영화
07-12
#영화
#조디악
#워너 필소 시즌2
조디악
감상완료
데이빗 핀처
이번 시즌2 테마에서 제일 보고 싶어 했었던+좋아하는 감독의 조디악을 보러가다...
시즌 1 때 놓친 영화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주마다 고전 영화 재개봉을 봐서 기분이 색다르고 좋았다. 극장에서 옛날 영화를 본다는 것 자체가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조디악도 실화 기반인가? 싶어서 알고보니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해서 아~ 했다.
사실 오티가 나왔음 했는데 안나와서 조금 슬펐다... 그래도 엽서는 받음!
감상 스포일러
- 역시나 좋아하는 감독 답게+이번 시즌 테마에서 유일하게(ㅋㅋ) 두통 없이 작품을 감상함... 새삼스럽게 전개를 설명하고 다시 복습시켜주는 섬세함에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확실히 저번 작품들이 배려가 부족했음을 다시 느낌...
- 데이빗 핀처 특유의 화면 영상미와 연출을 참 좋아하는데 이번에 극장에서 보니 더 아름다웠음... 특히 사회적+쿨톤 계열을 참 잘 다룬다는 생각이 다시끔 든다. 23년에 봐도 뒤쳐지지 않을 깔끔함과 세련됨이 좋았음... 개인적으론 편지 문구들과 화면이 어우러지는 장면 좋았는데 후기 찾다가 쿠엔틴이 디지털 싫어해서 혹평했다는 말 보고 웃겼음...
- 실화 기반이라 특유의 그 루즈함이 없지는 않은데, 그런 부분이나 러닝타임 감안해도 질린다는 감상이 들진 않았어서 이것도 참 좋았음. 초반에 박진감을 한껏 터뜨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핀처 특유의 폭력과 타격감을 좋아하는 편이라(...) 중반부턴 잔잔한 느낌으로 흘러가길래 후반에 다시 터뜨려줄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었어서 앗... 했음. 너무 파이트클럽이랑 나를 찾아줘가 감명 깊어서 그런가 싶기도... 그래도 떡밥 실하게 깔아주고 강조해준 덕분에 진행되면서 나오는 이후 떡밥 회수 장면들에서 앗! 하면서 보는 맛이 있었다... 좋았음...
영화
07-12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감상완료
호아킴 도스산토스
즉흥적으로+극장 내려가기 전에 한 번은 봐두고 싶어서 예매했다...
정보 값으로 아는 게 거의 없어서 가기 전에 뉴 유니버스? 요약 한 번 짧게 살펴보고 갔음...
여러모로 굉장했다... 퀄리티가 상당하던데 오죽하면 애니식인데도 연출이 과해서 머리가 울릴 정도...
광과민성 발작 관련 주의 안내 한 번 해줬음 좋았을 것 같기도 함... 이 부분으론 좀 위험해보이던데...
주인공이 흑인인 점이 좋았고 개인적인 취향은 역시 호비(ㅋㅋ)
감상 스포일러
뭔가 은근히 안 끝나길래 음? 했더니 의외로 한 번 끊었던데 제작 과정 논란 얘기를 들어보니 과연 후속이 또 나올진 모르겠다... 미지수이지 않을지...
아무래도 여러모로 과할 정도였어서 정말 사람 갈린게 너무 눈에 잘 들어오니까 오히려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마음 편히 즐기기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서 기분이 착잡하긴 하다... 정말 잘 만들긴 했는데 이게 좋은 과정으로 나온 작품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거리감을 느꼈음...
중간에 스파이더맨 밈 나온 건 재밌었다.
만화
07-11
#만화
#요츠바랑!
요츠바랑! 2
감상완료
아즈마 키요히코
1권은 제법 오래 뒤적거린 적이 있어서 2권부터 다시 보기로...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보는 내내 솔직히 뭐야 이 만신 그신은... 이란 생각만 계속 들었다.
진짜 추구하는 그림체기도 하고 배경도 더불어서 기본기가 너무 좋다보니 볼 때마다 이 위화감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편견을 다 깨주는 묘사력에 감탄하게 되는 듯...
새삼 요츠바 주변엔 요츠바를 좋아하고 눈높이를 맞춰주고자 존중하려는 친구와 어른들이 많아서 참 좋다... 뭔가 계속 여름방학 같은 일상이 이어지는 것 같은 편안함이 참 귀엽고 좋아...
요츠바 특유의 장난치거나 솔직하게 구는 단순함이 참 보기 좋다고 느낀다...
만화
07-11
#만화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10
감상완료
이시구로 마사카즈
오랜만에 다시 보기...
여름 시점이라서 그런가 배경이 맞아떨어져서 더 몰입 되는 것 같음...
감상 스포일러
관찰일기도 데드엔딩도 재밌었다... 데드엔딩은 얽히고 얽힌게 재밌었어...
호토리가 동생들이랑 남아서 집안일이랑 돌보는 걸 하면서 부모님의 심정을 헤아리는 모습도 좋았다. 지레짐작하는 건 여전히 엉뚱해서 귀여움...
호토리 덕분에 콘이 점점 학교의 무리에 어울려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찡하다... 그리고 호토리가 콘을 얼마나 생각하는지도 알겠고...
그리고 갈수록 호토리의 감이나 추리가 제법 날카로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참 신기하다는 생각도 듬...
뭔가 인터넷 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옛날 생각이 나서 되게 인상 깊게 본 것 같다.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 거금의 물건도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란 의미를 부여하면 느낌이 다르구나 싶기도...
사나다랑 호토리 관계도 귀여워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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